오늘은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설비 중 하나인 비상문자동개폐장치 설치 현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 경기도 지역의 한 건물 옥상 방화문에 설치된 사례인데요, 소방연동 시스템과의 완벽한 호환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중요한 장치랍니다. 평소에는 출입을 통제하여 보안을 강화하고, 비상 시에는 자동으로 개방되도록 설계된 이 시스템! 궁금하셨던 분들 많으시죠? 지금부터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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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방화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(전) |
이번 현장에서는 방화문과 함께 이엠락(EM Lock) 장치가 설치되었는데요, 이엠락은 전기 자석 방식으로 문을 견고하게 잠글 수 있어 기본적인 보안기능 강화에 탁월합니다. 하지만 이 장치의 진가는 바로 소방 연동 시스템과의 연결에서 드러나죠. 화재 수신반에서 화재신호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이엠락이 해제되며, 비상문이 개방되어 실내에 있던 사람들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 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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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. 이엠락 + 제어부 설치 |
설치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어요. 먼저 제어부와 이엠락을 적절한 위치에 고정 설치하고, 수신반과의 연결 라인을 구성합니다. 이때 중요한 점은 소방신호와의 연동 테스트를 철저히 하는 것인데요, 실제 화재 시 시뮬레이션을 통해 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꼼꼼한 작업이 필수입니다. 현장에서는 이 테스트도 완벽하게 마무리되었고, KFI 인증을 받은 부품들로 시공되어 안정성과 내구성도 보장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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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. 이엠락 + 제어부 설치 |
방화문이란 단순히 불길을 막는 문이 아닙니다. 이처럼 자동개폐장치와 결합되어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‘비상 탈출로’로 기능할 수 있죠. 특히 고층 건물이나 복잡한 구조의 상가, 공공시설 등에서는 이런 시스템의 설치가 법적으로 요구되기도 하며, 실제로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이번 김포 현장처럼 방화문과 비상문자동개폐장치의 적절한 설치와 소방연동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.
또 하나 주목할 점은 설치 이후의 유지관리예요. 아무리 완벽하게 설치된 장치라도, 정기적인 점검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. 소방안전관리자나 건물 관리인은 정기적으로 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, 라인 연결에 이상은 없는지를 점검해야 하며, 연 1회 이상은 전문 업체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 화재수신반과의 연동 여부 확인은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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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4. 방화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(후) |
지금 우리가 설치하고 있는 시스템은 단순히 장비 하나가 아닌,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설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. 최근에는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를 포함한 스마트한 무인통제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으며, 이런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기술력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해요.
오늘 소개해드린 비상문자동개폐장치 설치 사례, 어떠셨나요? 😊 일상에서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, 이런 장치 하나하나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어요. 여러분이 계신 건물에는 이런 소방연동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나요? 문의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!💬





